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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목회상담학회 목회와 상담 목회와 상담 제30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7 - 42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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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삶의 갈등과 문제, 그리고 희망과 소망을 함께 담고 있는 삶의 그릇이다. 특히 기독교와 개신교회는 사랑과 평화의 주체로 타인의 갈등과 소망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위로하고 그 안에서 공감을 이루는 공동체적 목표를 지향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 기독교는 종교 본연의 역할보다는 교세의 확장을 위한 자본력 강화, 교인 수 증가 등 소유 양식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이며, 이로 인해 비판의 대상, 더 나아가 비난과 혐오의 대상이 되었다. 기독교는 많은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점차 사랑의 주체가 아닌 착취의 주체가 되어가고 있다. 한국에서 기독교는 현재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는 위기를 인정하지 않거나 인식했더라도 그 원인을 외부적 요인에서 찾으려 한다. 연구자는 다각적 차원의 연구를 통해 한국 기독교 위기의 원인을 찾고자 한다. 본 논문은 그 연구의 일부로, 최근 기독교가 비난과 혐오를 겪게 된 원인인 기독교 내 권위주의문화와 이를 위한 권력중심문화에 대한 분석을 시도한 결과이다. 기독교의 위기를 인식하게 된 증상들의 원인은 외부 요인이 아닌 내부 요인에 있다. 즉 기독교가 스스로 자처한 것이다. 이러한 모습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기초로 한 기독교의 모습과 동떨어져 있으며, 이로 인해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 모두 기독교에 대한 희망을 잃고 고통스러워한다. 기독교는 기독교인들이나 비기독교인들 모두의 상처입은 마음과 분노-혐오의 마음을 돌봐야할 책임이 있다. 연구자는 본 연구를 통해 권위주의문화와 권력중심문화에 잠식된 기독교가 예수의 정신으로 회복된 기독교의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의 근거와 실천적 적용에 관해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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