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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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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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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1 - 3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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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고감도 C반응성 단백질 및 대사증후군은 관상동맥 질환 발병과정의 강력한 예측인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성공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심질환 재발관련 위험요인으로서는 그 인과관계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 중재술 후 심질환 재발과 시술 전 hs-CRP 및 대사증후군간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본 연구는 충청남도 C시 소재 S대학 종합병원 순환기 내과에서 성공적인 관상동맥 중재술 후 6개월이 경과된 환자 중 심질환 재발로 응급실 또는 외래를 경유하여 입원한 재발군 35명과 비재발군 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1. 심질환 재발군과 비재발군의 시술 전 hs-CRP 수치의 경우 심질환 재발군은 평균 7.18±9.55 mg/L, 비재발군은 1.44±10.79 mg/L로 심질환 재발군에서의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훨씬 높았으며, 3 mg/L를 전후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에서도, 3 mg/L 이상의 수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심질환 재발군에서는 54.3%로 비재발군 23.1%에 비해 훨씬 많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2). 심질환 재발군과 비재발군의 시술 전 대사증후군 유병률 차이에서는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관상동맥 중재술 후 심질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시술 전 hs-CRP (P=0.002)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로 확인되었는데, 즉 시술 전 hs-CRP 수치가 ‘3 mg/L 이상’인 사람이 ‘3 mg/L 미만’인 사람에 비해 심질환 재발 위험이 9.27배로 훨씬 높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결과, 관상동맥 중재술 후 심질환 재발의 위험요인으로서 시술 전 hs-CRP 수치가 중요한 생리적 표지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후향적 연구로서 한계가 있으므로 추후 심질환 재발여부의 조사기간을 시술 후 1년 이내로 확대하고 대상자를 충분히 확보하여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통해 인과성을 검증해 볼 것을 제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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