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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1 - 9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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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권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차지하는 거래 비중이 상당히 크지만, 1992년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투자개방 이후 외국인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점차 커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17년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외국인 투자자를 포함한 투자자 유형별 투자전략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기업 특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우선 한국의 KOSPI 시장에서 투자자 유형별 거래행태를 분석한 결과 첫째, 기관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는 과거 성과가 좋았던 포트폴리오에 주로 거래를 집중하는데 비해, 개인 투자자는 과거 성과가 가장 좋거나 나쁜 즉 변동성이 큰 포트폴리오에 거래를 집중하였다. 그리고 기관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는 과거 성과가 좋았던 포트폴리오에서는 보다 많은 매수를, 과거 성과가 나빴던 포트폴리오에서는 보다 많은 매도를 함으로써 계속투자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인 투자자는 과거 성과가 좋았던 포트폴리오에서는 보다 많은 매도를, 과거 성과가 나빴던 포트폴리오에서는 보다 많은 매수를 함으로써 반전투자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투자자 유형별 순 거래량을 이용한 투자전략에서는 투자자 유형별 선호 기업의 특성이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투자자는 총부채가 적고 이익창출 능력이 좋으며 외국인 보유지분율은 높은 다소 안정적인 기업들을 선호하는 반면, 개인 투자자는 총부채가 많고 이익창출 능력은 오히려 낮으며 외국인 보유지분율 역시 낮은 소규모 기업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외국인 투자자는 이익창출 능력도 뛰어나며 외국인 보유지분율이 높은 우량주나 대기업의 특성을 지닌 기업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하여 투자자 유형별 투자전략에 큰 변화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특별한 차이는 확인할 수 없었다. 단지 2008년 이후에는 개인 투자자 역시 다른 투자자와 유사하게 과거 성과가 좋았던 포트폴리오에 대한 거래비중을 늘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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