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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3 - 14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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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본시장 자유화 조치 이후의 월간자료를 이용하여 최대 12까지의 시차길이를 고려한 ARDL 모형과 한계검정(bounds tests)의 틀 안에서 통화수요함수에 대한 안정적인 장기적 균형관계의 존재를 검정한다. 6개의 통화관련 지표와 28개의 설명변수를 사용하여 최대 7개까지의 조합으로 변동시켜가면서 다양한 경쟁적 모형을 검토한 가운데, 실질변수 M2(광의통화)와 Lf(금융기관유동성)만이 선택된 ARDL 모형에서 한계검정을 통과하였는데, 잔차에 대한 일련의 분석과 안정성 검정에서도 특별한 문제점을 나타내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M1-MMF), M2, Lf의 실질잔고에 대한 장기적 관계식에는 분기별 자료에서 변환된 월별 실질GDP, 명목환율, 실질주가 불확실성, 인플레이션이 공통적으로 등장하고, 이자율만이 모형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실질GDP와 명목환율은 일관성 있게 정(+)의 부호를, 실질주가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또한 일관성 있게 부(-)의 부호를 나타낸다. 이자율은 일반적으로는 통화지표에 따라 부(-) 혹은 정(+)의 부호를 보이는데, M2와 Lf의 실질잔고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이자율이지만 공통적으로 정(+)의 부호를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바로는, 환율 가운데 명목환율만이 여전히 통화수요함수에서 중요하게 나타나며, 기대와는 달리 자산 변수들은 설명력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불확실성 변수 가운데서는 실질주가 불확실성만이 유의한 결과를 나타낸다. 본 연구의 분석기간에는 구조변화에 대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장기적 관계를 밝히는 데 어려움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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