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스포츠엔터테인먼트와 법 스포츠엔터테인먼트와 법 제12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91 - 216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에서는 스포츠 활동 중 상해 결과라는 결과불법에 대하여 어디까지 그 상해를 형법상 허용할 것이며, 만약 허용된다면 허용하는 형법상의 정당성의 근거가 무엇인가를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서 상해의 위험성이 큰 스포츠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그 각각에 대하여 정당화 근거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첫째, 상해를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의 경우, 경기규칙 내에서 또는 경미한 규칙위반으로 인한 상해는 ‘피해자 승낙이론’이 타당하며, 사망이나 중상해의 경우는 ‘업무로 인한 행위’나 ‘기타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아니한 행위’ 등의 이론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경기규칙의 중대한 위반으로 인한 사망이나 중상해 등은 형법의 일반 범죄행위와 동일하게 취급하면 될 것이다. 둘째, 상해의 위험성을 수반하는 스포츠의 경우, 규칙 내에서 또는 경미한 규칙위반으로 인한 상해는 피해자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자 승낙이론’이 타당하며, 사망이나 중상해의 경우에는 ‘위험인수이론’이 가장 타당하다고 본다. 그러나 중대한 규칙위반으로 인한 상해나 사망의 경우는 일반적인 형법상 범죄로 해결하면 될 것이다. 셋째, 병렬적 스포츠의 경우, 자전거 경기 등과 같이 어느 정도 상해에 대한 위험성을 예상할 수 있는 경우에는 앞에서 언급한 상해의 위험을 수반하는 스포츠의 경우와 동일하게 처리하면 될 것이며, 투포환 등의 비격투형 개인종목의 경우에는 경기 내용에 위험성이 적기 때문에 ‘사회적 상당성’이론으로 판단하면 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