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5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3 - 44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토마스 아퀴나스는 철학적 담론을 담고 있는 『대이교도대전』3권에서 창조의 목적을 고찰하고 있다. 3권은 통틀어 16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3권, 도덕론: 세계를 다스리는 자로서의 신의 완전성1] 입문(1장)2] 모든 사물의 목적 규정성(2-63장)3] 사물에 대한 보편적 다스림(64-110장)4] 지성적 피조물에 대한 특별한 다스림(111-163) 2}의 목적 규정성 가운데 특히 인간 규정에 대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주제는 “인간의 궁극적 행복은 진리에 대한 성찰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대이교도대전』3권, 37장, n.1). 토마스 이전의 몇몇 철학자들은 인간의 궁극적 행복이 이미 이 세상에 주어져 있다고 주장해 왔다. 인간은 분리실체를 인식하기 때문에, 순수 사변의 대상인 궁극적 행복도 현세의 삶에서 가능하다는 것다. 이에 대해서 토마스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한다. “과연 인간은 이 세상의 삶에서 분리실체를 인식할 수 있는가? 토마스는 이 물음을 세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논박한다. 41장, 인간은 이 삶에서 사변학문의 연구와 탐구를 통해 분리된 실체들을 인식할 수 있는가. 42장, 우리는 이 삶에서 알렉산데르가 주장하는 것처럼 분리실체들을 인식할 수는 없다. 43장, 우리는 이 삶에서 아베로에스가 주장하는 것처럼 분리실체들을 인식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상기의 문헌이 내포하고 있는 분리실체에 대한 문제는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가? 본고는 문제의 구조와 윤곽을 소개한 다음에 연구번역을 제공하고 분리실체에 대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논증에 대한 가능한 결어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