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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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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5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63 - 377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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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로컬리티와 인문학」이라는 글에 대한 논평문이다.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로컬리티와 인문학의 만남이다. 이 만남이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양자의 만남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이 논문은 다음의 세 가지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① 인문학의 위기는 자본의 지구화와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로컬리티에 대한 연구는 인문학의 정전화를 극복하고 실천적이고 비판적 기능을 회복하게 할 것이다. 왜냐 하면 ② 로컬리티가 가지고 있는 전복적 잠재력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인문학의 성찰적 기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③ 로컬리티의 인문학은 로컬-로컬리티에 대한 일방적인 찬양 또는 신비화 대신에 로컬-로컬리티에 대한 비판적인 객관화라는 인문학 고유의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마지막으로 이 논문은 로컬리티의 인문학이 ‘로컬리톨로지’가 되기 위해서는 공간 그 자체에 대한 존재론적 정초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절대-경험, 절대-개념, 절대-체험, 상대-경험, 상대-개념, 상대-체험. 관계-경험, 관계-개념, 관계-체험 등 9개의 공간 개념의 조합들에 대한 탐구를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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