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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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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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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23권 제5호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10 - 645 (6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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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데아닌(L-theanine)은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으로 정신적 이완효과, 혈압강하, 학습능력의 향상에 대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들에 대해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데아닌을 함유한 기능성 음료를 이용하여 사람을 대상으로 정신적 이완과 피로도 자각에 대한 효과를 평가하고자 시행되었다.방법: 1달 이상 피로를 느끼고 있는 30세에서 55세 사이의 건강한 자원자를 모집하여 무작위 이중맹검 교차-병행시험을 진행하였다. 자원자들 중 피로와 관련된 질환자 및 우울, 불안증 환자들은 임상검사 및 문진, 설문조사를 통하여 제외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에게 일주일 간격으로 각각 대조 음료와 데아닌 200 mg이 포함된 시험음료를 교차 복용하도록 한 후 전두부와 후두부에서 1시간 동안 뇌파를 측정하여 정신적 이완의 지표로서 β파에 대한 α파의 파워비율을 구하였다. 7일 동안의 병행시험을 통하여 무작위로 대조 음료 또는 시험음료를 하루 한 병씩 복용시킨 후에 피로도 자각정도를 측정하여 연구 시작 시의 피로도 자각 정도와 비교 평가하였다.결과: Repeated ANOVA 분석 결과 전두부에서 55분에 시험 음료 복용 시 α/β 파워값이 0.90으로 대조 음료 복용 시의 0.65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후두부에서는 35분 이후 시험 음료군의 α/β 파워 값이 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값을 나타냈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불안점수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저불안군과 고불안군으로 나눈 후 고불안군에서 15분, 25분, 35분, 45분, 55분에 측정된 전두부의 α/β 파워 값을 비교한 결과 대조 음료 복용 시 각각 0.57, 0.48, 0.52, 0.66, 0.61이었고, 시험음료 복용 시 각각 0.73, 0.82, 0.78, 0.91, 0.97로 나타나 시험음료 복용 시 유의하게 높았다(P<0.05). 그러나 후두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저불안군에서는 전두부, 후두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7일 동안의 병행시험에서의 피로도 자각 점수를 비교한 결과 대조군은 3.07점에서 2.65점으로 0.42점으로 떨어졌고, 시험 음료군이 3.87점에서 3.07점으로 0.80점 감소하여 두 군 모두 피로도 자각 정도가 감소하였으나, paired t-test를 시행한 결과 시험 음료군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효과를 보였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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