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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고혈압 환자에 대한 일차의료기관의 진료행태와 새로운 진료지침(JNC-7)을 비교 분석하여 진료지침의 시행률 및 진료행태의 근거 수준, 진료지침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5년도 대한가정의학과 개원의협의회의 회원주소록을 기초로 하여 주소가 명확하게 등재되어 있는 정회원 1008명 전원을 대상으로 2005년 5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두 달 동안 우편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중에서 195명이 설문조사에 응해주어 회수율은 19.4%였다. 결과: 전체 응답자의 91.1%가 새로운 진료지침을 알고 있었고 주로 연수강좌나 세미나를 통하여 습득하였다. 이전 지침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새로운 개념인 고혈압 전 단계의 등장이라고 62.3%가 응답하여 가장 많았고, 61.1%가 진료에 활용하고 있었다. 생활습관교육의 시행빈도는 금연이 44.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운동이 41.7%, 체중조절이 38.0%, 저염식이가 36.5%, 절주가 32.3% 순이었다. 진료지침에 따라 약물치료를 진단 시 바로 시행하는 경우는 38.0%였다. 초치료제로는 칼슘차단제가 60.9%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그 외 이뇨제, 베타차단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억제제, 안지오텐신 수용체 억제제는 비슷한 빈도로 사용되었다. 초치료제로 이뇨제의 사용이 적은 이유는 혈압강하효과가 다른 약물보다 약하기 때문이었다. 제1단계 고혈압에서 초치료제로 혈압조절이 안 될 경우 67.7%에서는 다른 약제를 추가를 32.3%에서는 용량증가를 선택하였다. 제2단계 고혈압의 치료에서는 한 가지 약물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약물을 추가하는 방법을 59.9%에서 시행하고 있었고 40.1%는 병합요법을 시행하고 있었다. 결론: 새로운 진료지침(JNC-7)에 대한 인식률은 높았으나 진료에 반영하는 비율은 낮았다. 실제 진료에 대한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개원의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 및 의료체계, 진료지침의 보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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