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배 경 : Clostridium difficile에 의한 설사(Clostridium difficile associated diarrhea; CDAD)는 임상 경과가 다양하다. 최근에 유럽과 북미에서 C. difficile 감염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고전적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으며 이환률이 증가하였고, 이러한 원인이 새로운 균주의 탄생에 기인한다고 보고되었다. CDAD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세균성 요인과 숙주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재로 및 방법 : 2002년 8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CDAD가 진단된 20세 이상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Cohort 연구를 하였다. 세균성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cdt A, cdt B, tcd A, tcd A rep 그리고 tcd B 유전자(binary toxin)를 확인하였다. 설사가 치료 시작 후 11일 이상 지속되거나, 2달 이내에 재발하거나, 수술 혹은 다른 시술이 필요한 경우, 사망한 경우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정의하였다. 결 과 : 총 115예에서 toxin을 생성하는 C. difficile가 동정되었으며, Toxin A와 toxin B 모두 양성인 균이 91예, toxin B만 양성인 균이 24예였다. Toxin A 생성 여부가 예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제산제를 사용한 환자에서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toxin B만 양성인 균이 많이 동정되었다(P<0.05).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는 39예(33.9 %)였고 76예(66.1%)에서 예후는 양호하였다. 단변량 분석에서 70세 이상의 고령, 남성, 증상 발현 후 사용한 항생제의 개수 사용, 증상 발현 후 carbapenem, aminoglycoside, glycopeptide 사용, 당뇨 및 뇌졸중 병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높은 Charlson index가 불량한 예후 인자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독립적인 예후 인자를 조사했을 때에는 70세 이상의 고령(odds ratio=3.378, P=0.009), 증상 발현 후 carbapenem 사용(odds ratio 7.210, P<0.001)이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확인되었다. 결 론 : 70세 이상의 고령과 증상 발현 후 carbapenem 사용이 CDAD 독립적인 불량한 예후인자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