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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78권 제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18 - 324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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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최근 항생제 사용의 증가에 따른 CDAD 발생 빈도와 중증 임상양상이 증가함에 따라 CDAD의 신속한 진단이 필요하다. CDAD의 진단은 대변을 이용한 C.difficile 독소 검사로 이루어지나, 위음성률이 높고 진단에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는 반면, S상결장경 검사는 위막이 보이거나 세포독성 검사에서 위음성을 보이는 경우와 세포 독성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CDAD의 진단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저자들은 CDAD의 진단에서 S상결장경 검사의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설사로 소화기내과에 의뢰되어 S상결장경 검사를 시행한 환자에서 위막성 대장염으로 진단되거나, 임상상에서 항생제 유발 설사가 의심되는 환자 102명 중 S상결장경 검사에서 위막성 대장염을 보이거나 C.difficile 세포 독성 검사에서 양성을 보여 CDAD로 진단된 74명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임상양상, 검사실 소견, 최근 항생제 사용력, 기저 질환, 치료와 경과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평균 연령은 66.4±12.8세였으며 연령분포에서 70대가 31명(41.9%)으로 가장 많았다. 대상 환자 102명 중 CDAD로 확진된 74명에서 S상결장경 검사에서 위막을 보이는 경우는 63명(85.1%)이었고, 비특이적 장염 9명(12.2%), 정상 소견은 2명(2.7%)에서 관찰되었다. 위막성 대장염을 보인 환자 중 대변 C.difficile 독소 검사가 음성인 경우는 27/63명(42.9%)이었고, 대변 C.difficile 독소 검사가 양성인 환자 중 S상결장경 검사에서 정상 또는 비특이적인 장염을 보인 경우는 11/39명(28.2%)이었다. 결론: 병원성 감염과 지역사회 감염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CDAD의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위해서 C.difficile 독소 검사와 S상결장경 검사를 처음부터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 CDAD의 진단율을 높이고 적절한 치료를 빨리 시행하여 환자의 임상경과를 호전시키고, 입원 기간을 단축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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