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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73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69 - 175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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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다낭난소증후군(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은 만성 무배란과 안드로겐 과다를 특징으로 하는 가임 여성의 5~10%에서 발생하는 흔한 내분비질환이다. PCOS는 인슐린 저항성을 포함한 여러 가지 기전에 의한 증후군으로 그 임상양상 또한 인종에 따라 다양하게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인 PCOS 환자의 대사 양상을 포함한 임상 특징을 규명하고자 시행되었다. 방법 : 2003년 3월부터 2006년 5월까지 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ESHRE) 기준으로 진단된 156명의 PCOS 환자와 대조군 2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조군은 월경주기가 정상이고 직계가족 중 당뇨병, 고혈압, 불임의 병력이 없는 여성으로 하였다. 신체계측과 FG score를 산출하였고, 생식호르몬 농도, 혈청 지질농도, 내당능 상태와 인슐린 감수성 평가를 위한 75 g 경구 당부하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PCOS 환자 26.9%에서 비만이 6.4%에서 조모증이 있었다. 경구 당부하 검사를 시행한 결과 PCOS 환자 156명 중 1명 (0.6%)이 당뇨병이었고, 25명 (16.0%)이 내당능 장애였다. PCOS 환자의 트리글리세리드 농도, 경구 당부하검사의 0분, 30분, 60분, 90분, 120분 혈당과 30분, 60분, 90분, 120분 인슐린이 대조군에 비해 의미 있게 높았다 (p<0.05). PCOS 환자에서 대조군에 비해 인슐린 저항성 지표인 HOMA-IR이 의미 있게 높았다 (p<0.05). 결론 : 한국인 PCOS 환자는 조모증과 비만의 빈도는 다른 인종에 비해 낮았으며 인슐린 저항성은 현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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