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배경 : 최근 게이트 심근 관류 SPECT의 발달은 관상동맥 질환의 진단뿐만 아니라 그정도를 예측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 한 번의 검사로 심근의 관류상태외에도 심근벽의 운동, 두께, 좌심실 구혈율을 관찰할 수 있게 하였으며 부하 후 좌심실 구혈율의 변화를 보여 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운동 부하 후 좌심실 구혈율의 감소가 있는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사이에 임상소견 및 관상동맥 조영술 소견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1년 5월에서 2002년 5월까지 본원에서 허혈성 심질환이 의심되어 운동 부하 심전도 및 게이트 심근 관류 SPECT 검사를 받은 환자군 중 6개월내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심근기절을 부하 후 좌심실 구혈율이 휴식시보다 5%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대상 환자 41명 중 기절심근군이 16명, 비기절심근군이 25명이었다.결과 : 기절심근군에서 비기절심근군보다 고지혈증의 빈도가 높았으며 당뇨의 빈도가 높은 경향을 가졌으나 다른 위험 인자들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에서 양성율이 높았며 운동 능력은 감소되어 있었다. 기절심근군에서 비기절심근군보다 관상동맥이 90% 이상, 99% 이상 협착된 환자수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2개 이상의 주요 관상동맥이 협착된 환자수에서도 유의하게 많았다. 결론 : 운동 부하 후 좌심실 구혈율이 감소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심한 관상동맥 질환의 빈도가 높아, 부하 후 좌심실 구혈율의 감소는 허혈성 질환의 정도를 시사하는 중요한 지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