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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새로운 면역억제제의 도움으로 급성 거부반응의 발생률이 꾸준히 감소되고 신이식 환자의 수명을 증진되면서 이식 후 발생하는 악성종양이 사망의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 저자들은 신이식환자의 추적기간별 악성종양 발생률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69년부터 2005년까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에서 신장이식을 시행 받은 150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108±77개월이었다. 신이식환자의 악성종양 발생률, 임상경과, 치료 및 예후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일반인과 비교하였다. 결과 : 7% (103명에서 105예)의 환자에서 악성종양이 발생하였다. 남자보다 여자의 암발생률이 높았고, 가장 흔한 암은 남자의 경우 위암, 여자의 경우 자궁경부암이었다. 1990년, 1995년, 2000년, 2005년 누적발생률은 0.72%, 2.91%, 4.62%, 7.0%로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신이식환자의 암발생률은 일반인보다 높았고, 특히 악성 임파종, 피부암, 갑상선암, 카포시 육종, 비뇨 생식계암이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초기 면역억제제에 따른 악성종양의 발생은 AZA 8.3%, CsA 7.6%, FK 506 3.4%이었으나 이식 후 발생시기는 AZA 172±61개월, CsA 91±49개월, FK 506 57±28개월로 AZA, CsA에 비해 FK506을 투여 받은 환자에서 악성종양이 보다 일찍 발생하였다. 임상적 경과는 37명이 사망하고(21명은 종양으로 인한 사망), 51명은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다(7명은 이식신 기능상실). 결론 : 추적기간이 길어지면서 악성 종양의 발생률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암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암검진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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