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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우리나라는 B형 간염 유행지역으로 이에 대한 연구는 많이 있으나 A, C, D, E형 간염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A, B, C, D, E형 간염 바이러스의 혈 청학적 표지자를 조사하여 바이러스성 간염 항원, 항체의 혈청 양성률을 알아보고, 두 가지 이상의 바이러스에 중복 감염된 간염환자의 현황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3개 의료센터에 2003년 1월부터 12월까지 의뢰된 260,488검체를 대상으로 10종의 바이러스 항원항체 검사(anti-HAV IgM, anti-HAV IgG, HBsAg, anti-HBs, anti-HBc, anti-HBe, HBeAg, anti-HCV, anti-HDV, anti-HEV IgM)를 분석하였다. 결과 : Anti-HAV IgM과 IgG의 양성률은 각각 1.2%, 88.0%이었고, 20대 그룹에서 anti-HAV IgM 양성률이 높았다. HBsAg의 전체 양성률은 10.4%이고 anti-HBs는 60.4%이었다. Anti- HCV 양성률은 1.3%, anti-HDV 양성률은 1.1%이고 anti-HEVIgM의 양성률은 22.2%이었다. HBsAg과 anti-HBs의 동시 양성 률은 4.0%이었다. Anti-HCV와 HBsAg 동시 양성인 경우는 HBsAg 양성자 중 7명(0.1%)이었으며, anti-HAV IgM와 anti-HEV IgM 동시 양성인 경우는 anti-HEV IgM 양성자 중 2명(25%)이었다. 결론 : 이 조사에서 A형 간염은 소아에서 감염이 현저히 낮았고 20대에 이환되는 경우가 많았다. A형 간염 환자에서 E형 간염도 양성인 경우가 많아 A형 간염이 의심될 경우 E형 간염 검 사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B형과 C형 간염의 중복 감염도 드물지만 관찰되고 있으므로 만성 간질환자의 경우에는 특히 다른 간염과의 중복감염을 확인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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