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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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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상고전연구회 열상고전연구 열상고전연구 제6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7 - 100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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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暗誦的 효과를 강학과 교육에 활용한 것은 儒家의 전통이다. 그런데 기호사림들은 이를 九曲詩歌에 적용하여 그 지속 확산을 모색했다. 이런 사례도 흔치 않다. 기호사림들이 구곡을 설정한 이유는 尊華道統意識을 자연에 표상화하여 그 의식을 지속강화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기호사림들이 九曲詩歌를 창작하고和韻한 이유는, 음악의 暗誦 歌唱性의 效果를 활용하여 九曲詩歌에 존화도통의식을 이입하여 그 의식을 계승확산하기 위해서였다. 이런 특징은 특히 조선말 일제강점기 華西 李恒老(1792~1868)의 학맥인 柳重敎(1821~1893), 柳麟錫 (1842~1915), 金平默(1819~1891), 鄭胤永(1833~1898) 등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은 다른 학맥에서는 보기 힘든 사례이다. 이들은 尊華道統 意識을 계승강화하여 조선말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특이한 사례인 바, 그 구곡문화사적 의의를 인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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