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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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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10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45 - 7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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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고는 삼취정계의 형성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서수계의 성립배경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삼취정계의 형성과정에는 대승불교도가 보살계를 정비하는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특히, 삼취정계의 섭율의계 설정을 통해 여러 가지 갈등상황을 엿볼 수 있는데, 더욱이 그 해결방안으로써 제시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 이른바 ‘자서수계’이다. 자서수계란 천리 안에 스승이 없다고 하는 전제 아래 인정되는 대승계 수계의식의 한 형태이다. 스승이 없다고 하는 전제는 대승불교로 전향한 스승이 그리 많지 않았던 당시의 불교계 상황을 대변해 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계를 주는 수계사가 없이 혼자서 계를 지킬 것을 맹세하고 수지하는 것이 용인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자서수계 곧 호상을 요구하는 서상수계는, 한국불교의 율맥 전승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단절 위기에 놓인 율종의 맥을 스승의 증명 없이 스스로 서원을 세워 그 맥을 잇고자 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해야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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