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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고전학회 동양고전연구 동양고전연구 제4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33 - 25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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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朱子의 『易學啓蒙』에 관한 것이다. 朱子易學의 형성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易學啓蒙』은 그 이후 30종의 연구서가 나온 것에 비하면 연구성과를 4편으로 매우 적다. 이 글은 朱子의 『易學啓蒙』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서가 되고자 한다. 朱子는 「河圖」와 「洛書」를 수용함으로써 『周易』 해석에 있어 象數易學의 의미를 다시 드러낸다. 『周易』에 있어 義理易學은 王弼의 ‘得意忘象論’으로 해서 새로운 힘을 얻었듯이 朱子는 『易學啓蒙』을 통해 象數易學의 의미를 되새기려고 하였다. 「河圖」와 「洛書」를 통해 『周易』을 해석함으로써 「河圖」와 「洛書」는 없어서는 안 될 것이 되었다. 筮法에 있어서도 大衍之數를 「河圖」와 「洛書」에서 도출시킴으로써 筮法 또한 「河圖」와 「洛書」에 관계시킨다. 朱子는 이렇게 함으로써 大衍之數 역시 「河圖」⋅「洛書」와 연관시킨다. 또한, 乾卦와 坤卦의 用九⋅用六을 여섯 爻가 모두 변하였을 때 보는 占辭로 해석함으로써 易學史에 커다란 공헌을 한다. 易學史에서 朱子가 차지하는 비중은 王弼이나 程頤에 버금간다. 물론 헛되이 노력한 부분도 없지 않지만 朱子의 노력으로 『周易』을 해석하는 방법은 나날이 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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