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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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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음악학학회 音.樂.學 音.樂.學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 - 3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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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에서 사랑이야기는 흔한 주제이지만, 다양한 대중음악 장르 중 오직 사랑이야기만을 다룬다는 점에서 발라드는 독특한 장르이다. 본 논문은 1980년대 ‘주로 남성(적) 화자에 의한 사랑노래, 서정적인 선율, 화려한 화성과 반주 그리고 극적인 절정부’라는 장르적 전형을 완성한 발라드가 특히 1990년대 후반을 경과 하며 격정적으로 강화되는 양상에 주목한다. 이 격정화의 특징은 첫째 음악적 내 러티브 측면에서 수잔 맥클러리가 칭한 ‘서정적 절박성’이 더욱 고도화되어 가는 방식, 둘째 가사 (및 이미지)의 내러티브 측면에서 타자의 죽음이나 삭제를 통해 화자의 슬픔, 좌절, 고통을 강화시키는 방식으로 요약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 이러한 발라드의 격정화와 그 서정적 절박성은 낭만적 사랑 이념의 성립 및 위기, 그리고 남성성과의 관계 속에서 서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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