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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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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본사상사학회 日本思想 日本思想 제3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11 - 13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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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분쟁을 통한 기존 질서의 붕괴 이후에는 많은 유민(遺民)이 발생한다. 그들은 사정에 따라 유민(流民)이나 기민(棄民)화 되기도 한다. 나아가 그들이 대규모 난민(難民)화 되는 경우는 문제가 걷잡을 수 없게 됨을 의미한다. 이중 본고에서는 문제의 시작 단계인 유민(遺民)의 존재에 주목하고자 한다. 유민이 발생하면 그 다음은 전개로 마지막은 해소로 가는 과정을 거치는데 그것은 바로 ‘전후처리’에 다름 아니었다. 전후에 즈음한 유민의 발생과 각 지역으로 흩어진 유민들을 어떻게 포섭하는가는 각국의 사정과 실력에 맞게 재조정되었다. 특히 왜국은 국가 발전에 한반도 유민세력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자국 질서 내에 포섭해 나갔다. 왜국의 이러한 변화는 대왕에서 천황으로의 군주호의 변화, 그리고 완성된 국가형태로서의 율령국가로의 진입을 가능하게 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율령국가 일본의 탄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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