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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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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본사상사학회 日本思想 日本思想 제3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79 - 30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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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론은 ‘정한’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았던 것일까? 메이지 유신을 전후한 시기의 관련 언설들을 분석해 보면, 실제로는 정파별로 전혀 상이한 정략적, 혹은 정책적 목표들을 담아 넣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서 정한, 즉 조선이라는 요소는, 오히려 그런 목표들을 위한 ‘방편’으로서 활용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왜, 또 어떻게 이런 방편은, 이즈음 일본의 조야에 이토록 폭넓게 자리 잡게 되었을까? 다시 말해 정한이란 잠재적인 사상요소는,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정략이나 정책상에서의 실제 활용에까지 이르게 된 것일까. 이하에서는, 쓰시마 측이 양국 관계에서 자신들이 점하고 있는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어떤 일련의 위기론들을 안출해 냈는지, 그것이 마침내는 “조선의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론으로 변용 되었는지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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