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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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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간세포암종의 파열은 드물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중요한 합병증이다. 우리나라는 간세포암종의 유병률 및 사망률이 높은 지역이나, 간세포암종의 파열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다. 이에 간세포암종 파열 환자의 임상 특징 및 예후인자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간세포암종으로 진단된 886명 중 간세포암종 파열 환자 62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임상양상, 종양의 특징 및 치료 등을 파악하고, 30일 내 조기 사망에 미치는 예후인자를 조사하였다. 결과: 간세포암종 파열의 빈도는 7.0%, 30일 사망률은 43.5%, 파열 후 평균 생존기간은 8.0±1.7개월이었다. 일차 지혈치료로 90.3%에서 TAE를 시행하였고, 성공률은 89.3%였다. 경과 중 파열군과 대량출혈군은 간기능 저하가 많았고, 병기가 더 진행되어 있어, 30일 조기 사망이 많았다. 간세포암종 파열 후 30일 이내의 조기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간성 혼수(OR=44.7; 95% CI, 1.9~1051.1; P=0.018), 혈청 총 빌리루빈치 >3 mg/dL(OR=36.7; 95% CI, 1.3~1068.5; P=0.036), 괴상형 또는 미만형의 종양 형태(OR=53.5; 95% CI, 3.0~964.2; P=0.007)였다. 결론: 간세포암종 파열 환자에서 일차 지혈치료로 TAE는 효과적인 치료법이었다. 간세포암종 파열 후 30일 이내 조기 사망률은 43.5%로 높았으며, 내원 시 간성 혼수, 총 빌리루빈치, 괴상형 또는 미만형의 종양 형태는 조기 사망의 독립적인 예후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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