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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정확하고 신속한 원인균의 동정은 임상미생물 검사실의 주요 업무이다. 표현형을 이용하는 전통적인 동정법만으로는 드물게 분리되는 균의 동정에 실패하거나 동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세균 및 진균의 동정에 분자유전학적 방법을 추가하였던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2004년 11월부터 2007년 5월까지 30개월간 동정 결과의 추가 확인이 필요하였던 60주의 세균과 2005년 9월부터2007년 5월까지 20개월간 동일한 목적으로 수집된 15주의 진균을 대상으로 하였다. 세균은 16S rRNA 부위, 진균은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부위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였으며, Genbank (http://www.ncbi.nlm.nih.gov/) 및 EMBL (http:// www.ebi.ac.uk/embl/)의 자료와 비교하였다. 결과: 대상 세균은 1군) 전통적인 생화학적 방법과 동정용 키트를 이용하여 세균의 속(genus)은 동정할 수 있었으나, 세균의 종(species) 감별이 어려웠던 23주(38%), 2군) 증식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거나 동정이 까다로워 세균의 속을 밝히기전에 염기서열 분석을 시행한 17주(28%), 3군) 동정 키트 결과의 신뢰도가 낮았던 16주(27%) 및 4군) 동정된 세균명과그 종의 일반적인 감수성 양상이 달랐던 4주(7%)였다. 총 60주 중 58주에서 세균의 종 혹은 속의 동정이 가능하였다. 이 중 38주(63%)는 종까지, 20주(33%)는 속까지 동정할 수 있었다. 총 15주의 진균 중 11주(73%)는 종, 4주(27%)는 속까지 동정할 수 있었다. 결론: 16S rRNA와 ITS 부위를 이용한 분자유전학적 방법은 임상미생물 검사실에서의 세균의 종 및 속 동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임상미생물학회지 2010;1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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