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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26 - 132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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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Clostridium은 혐기성 균에 의한 균혈증 중에서 두번째로 많은 균이다. Clostridium 균혈증 환자는 신속한 항균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저자들은 11년간 한 3차 병원에서 검출된 Clostridium 균혈증 사례들에 대해 그 임상적, 미생물학적 특성을 확인하고 환자가 사망에 이른 경우와 연관된 위험요인을 분석하였다. 방법: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1년간 혈액 배양 검사에서 Clostridium 균이 배양된 모든 증례의 의무기록과 검사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자의 나이, 성별, 기저질환, 항생제 사용 여부, 그리고 예후를 확인하였다. 투약된 항생제는 Clostridium 균에 대한 감수성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와 불충분한 항생제로 분류하였다. 결과: 혈액 배양에서 Clostridium 균이 배양된 적이 있는 환자는 11년간 114명이었으며, 총 118건의 Clostridium 균주가 동정되었다. 114명 환자의 기저상태 중에서 종양이 76.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위장관 증상은 73.7%, 당뇨는 14.9%, 혈액 투석이 5.3%였다. 118건의 균주 중 C. perfringens가 35.6%로 가장 많았다. 28.1%의 환자에서는 한 차례의 혈액 배양에서 두 종류 이상의 균주가 함께 동정되었다. 적절한 항생제가 사용된 환자는 85.1%였다. 균 검출 2일, 8일, 30일째의 환자 사망률은 각각 7.9%, 14.0%, 26.3%였다. 결론: 종양을 가진 환자나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에서 Clostridium 균혈증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Clostridium 균혈증 환자에서 적절한 항생제의 조기 투여와 낮은 조기 사망률은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Ann Clin Microbiol 2015;18: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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