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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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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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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8 - 11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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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 CRE)은 전세계적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환자의 치료 및 감염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CRE의 카바페넴 내성은 주로 이동성을 가진 카바페넴분해 효소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카바페넴분해효소를 분비하는 장내세균(carbapenemase-producing Enterobacteriaceae, CPE)의 보균자 검출은 원내 감염의 예방 및 감시에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1개 3차병원에서 CPE 감시배양을 시행하여 발생률을 조사하였다. 방법: 2017년 3월부터 5월까지 1개 3차병원에 내원한 총 228명 환자의 대변배양을 시행하였다. 대변은 ChromID CARBA agar (bioMérieux, France)에 접종하고, 18-24시간 배양하였다. CPE가 의심되는 집락에 대해서 modified Hodge test (MHT)와 carbapenemase inhibition test (CIT)을 시행하였고, blaKPC, blaIMP, blaVIM, blaNDM 및 blaOXA-48 유전자에 대해서 PCR 및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결과: CPE가 의심되는 균주는 228균주 중에서 7주로, Klebsiella pneumoniae 4주, Escherichia coli 1주, one Enterobacter aeroginosa 1주, Serratia marcescens 1주였다. K. pneumoniae 2주가 MHT와 CIT에 양성이었고, KPC 유전자가 검출되었다. 본 기관의 최근 3개월간 CPE 발생률은 0.9% (2/228)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 CPE 감시 배양을 통해서 낮은 발생률(2/228, 0.9%)을 확인하였으며, 지속적인 감시배양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Ann Clin Microbiol 2018;2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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