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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예술과미디어학회 예술과 미디어 예술과 미디어 제14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7 - 5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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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즘 시대, 각 나라의 도시공간들이 균질화되어 가는 추세 속에서 장소특정성(site-specific)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장소 특정적 공공미술은 이러한몰개성적인 도시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 도시만의 정체성을 부여한다. 이렇듯공공미술에서 장소특정성의 개념이 중요하게 대두되면서 대표적인 공간예술인 동시에 장소적 맥락을 중요시하는 조각에 대한 집중적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조율되지 않은 장소특정성에 대한 무분별한 개념의 확대와 혼용은 이에 대한 소모적 담론과 혼란만 가중시켰다. 본 연구는 이제까지 진행되어온 이전 장소 특정적 공공미술의 한계와 문제점을되짚어보고 보다 한국사회에 적합한 통합적 패러다임으로서 공공미술이 기능하기위해 어떠한 접근방식과 논의가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한다. 이러한 의문에 근거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자는 우선 장소개념에 대한 재규정과함께 20세기에 다양한 ‘대안적 장소’담론에서 자주 언급되는 질 들뢰즈(Gilles Deleuze)의 장소론에 등장하는 사건(event) 개념과 안느 수리오(Anne Souriau) 의 디에제티크(diégétique)의 공간을 철학적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장소 특정적미술이 각 시대에 나타난 장소 담론들과 어떠한 접점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집중 분석한다. 그리고 위 담론의 대표적 실천 사례인 리차드 세라의 <기울어진 호>와 독일의뮌스터 조각프로젝트의 장, 단점과 특이사항을 분석함으로서 향후 우리나라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되어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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