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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史叢(사총) 史叢(사총) 제8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451 - 47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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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를 거치면서 음악 음향학 분야에서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다. 19세기 음악 음향학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연구 성과를 낸 인물인 헬름홀츠는 1860년대에 음향학에 대한 탁월한 실험 연구를 통하여 부분음에 기초하여 악음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였고 조합음의 실재성을 주장하였다. 또한 그는 부분음과 조합음 간의 맥놀이에 입각하여 협화음/불협화음을 설명하였다. 그는 예술로서 음악적 행위의 적합성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를 추구하였다. 헬름홀츠의 저서를 영어로 번역하여 그의 음악 음향학을 영국에 소개한 사람이 엘리스였다. 그는 그 책의 번역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독창적인 연구를 토대로 그 책에 상세한 각주와 상당한 분량의 부록을 첨가하였다. 엘리스는 정밀한 측정에 토대를 두어 음고의 역사에 대하여 실증적 연구를 수행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정률과 음계에 대한 일반적 이론을 체계화하였고 다양한 문화권의 음계로 연구의 영역을 확장하였다. 엘리스는 헬름홀츠처럼 음악을 과학의 토대 위에 세우고자 했으나 헬름홀츠가 악음 자체와 그것에 대한 심미적 느낌을 과학적으로 설명한 것과는 달리 음악의 실태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음악의 규범적 모범을 제시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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