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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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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6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25 - 14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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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기를 기반으로 하는 동양철학 전반에서 사용하는 십이운성의 순행과 역행에 대한 상관성을 살펴본 것이다. 기존학계에서는 십이운성이 오행에 따라 순행하는 관점에 이의가 없으므로, 오행을 음양으로 구분했을 때음간의 역행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그 문제점을 크게 셋으로 분류하였는데, 이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고전에서 음간의 역행하는 이치를 정확하게 거론하지 못하는 데에서 문제가 파생되었다는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양포태는 이론적인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도낙서의 원리라든가 계절이 순환하는 이치뿐만 아니라 지장간으로 따져볼 때에도 양간은 이치에 부합한다. 다만 음간의 역행에는 오류가 보이는데 그 원인 중의 하나는 고전에서 정확한 이치로 설명하지 못한 데서 제기된 문제라고 본다. 이 음간의역행이 불합리한 것처럼 보이는 현상은 본말의 관계로 볼 때 말단의 문제일 뿐이므로 음포태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그 근본이란 ‘음양의 순역관계’에서 살펴보듯이 하도낙서의 원리와 천체의 운행에있다. 또한 음양의 작용이 달라지는 것을 대대의 관계를 이용하여 풀었는데 역학계몽 의 ‘음양호근(陰陽互 根)’이 그것이다. 음간 역행설을 제시하였다. “갑목이 기로서 시작하는 ‘장생[亥水]’으로부터 기가 질로 변하여 을목이 되고 쇠퇴하여 죽어서 ‘묘[未土]’에 들어간다면 이후의 단계는 ‘절’로 순환과정이 단절되기 때문에 을목은 어쩔 수 없이 묘[미토]에서 되돌아 나와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곳이 ‘午火’라고” 볼 수 있겠다. 또 그것을 운용할 때에는, 사주팔자에서 천간에 어떤 오행이 음양으로 나뉘지 않고 어느 한쪽만 있을 때에는 양포태를 적용하지만, 만약 천간에 음양으로 나뉘어 동시에 드러나 있다면 양간과 음간을 구분하여 음간은 음포태를 적용시켜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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