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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249 - 26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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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중동부 유럽에서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되던 1990년대, 중부유럽에 대한 러시아의 외교 정책을 살펴보는데 있다. 다시 말해 중부유럽의 핵심 국가라 할 수 있는 폴란드, 헝가리, 체코와 슬로바키아에 대해, 러시아연방의 중앙 정부가 어떠한 정책을 펼쳤는가를 고찰하는데 있다.장기간에 걸친 내부 위기와 국제적 위상 약화로 인해, 소련의 계승자로서 러시아가 중부유럽에서 행사했던 영향력은 1992년부터 미약해졌다. 러시아 외교에 있어 비쉐흐라드 국가군은 90년대 전반기 러시아-서구와의 관계에 밀려 부차적 위치를 점했다. 러시아는 1997년 초까지 동쪽, 특히 폴란드, 체코, 헝가리에로의 NATO 확장에 절대적 반대를 했다. 90년대 초부터 선린우호조약을 체결을 통해, 러시아는 중부유럽과의 상호 관계를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정치적 면에서 슬로바키아와의 관계가 최상이었고, 헝가리와는 실용적으로 발전해갔다. 반면 폴란드와의 관계가 최악이었으며, 체코와는 단조로웠다고 할 수 있다. 90년대 후반기 비록 관례적 정치 협의에 집중하긴 했으나, 러시아와 비쉐흐라드 국가들과의 정치적 관계는 현실적으로 바뀌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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