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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43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11 - 23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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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에 절정기를 맞았던 폴란드는 18세기에 들어와 주변 삼대 강국인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에 의해 세 번에 걸쳐 국토가 분할되다 결국 패망하고 말았다. 이것이 저 유명한 폴란드 삼국 분할이다. 전성기 당시 폴란드의 영토는 한때 99만㎢에 이르며 유럽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가장 커다란 영토를 보유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18세기에 들어와 폴란드 자체 내분으로 국력이 약해지는 동시에 인접국인 러시아와 오스트리아 그리고 프로이센이 강국으로 자라나며 폴란드에 암운이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결국 1772년부터 시작되는 1차 분할이후 23년만인 1795년 3차 분할의 결과로, 폴란드는 123년간 유럽 지도에서 사라지는 비운의 주인공이 됐다. 폴란드가 패망한데에는 삼국 분할에 수동적이던 유럽 나머지 국가들도 일조했다. 유럽은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가 30여년에 걸쳐 폴란드를 분할하고 합병하는 일련의 조치를 그저 바라만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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