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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269 - 29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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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19세기 민족주의 시대에 크로아티아에서 일어났던 민족주의의 형태들중 특히 20세기 남슬라브족 통합국가에 기초가 되었던 일리리아주의(Ilirizam)와 유고슬라비아주의(Jugoslavizam)에 대해 통시적인 방법을 통해 연구하였다. 18세기 미국 독립 전쟁과 프랑스 혁명을 계기로 일어난 민족주의는 19세기에 들어와서는 나폴레옹 유럽 원정을 통해 크로아티아를 비롯한 전 유럽으로 확산되게 된다. 민족주의가 도래할 당시 크로아티아는 합스부르그를 비롯한 외세 지배하에서 지역적, 민족적 그리고 문화적으로 서로 분열된 상태에 처해있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민족주의의 영향을 받았던 크로아티아의 지식인들은 크로아티아의 정치적 통합과 민족간 단결을 유도하기 위해 가장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던 쉬토( tokavski)방언을 중심으로 언어적 통합운동을 우선 전개하게 된다. 이 운동은 이후 외세 지배를 벗어나 자신들의 민족-국가(Nation-State)를 수립하기 위한 '일리리아주의'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후 1848년에 일어난 2월 파리 혁명과 여러 역사적 중요 사건들을 거치면서 일리리아주의는 점차 남슬라브족 통합운동인 '유고슬라비주의'로 발전하게 된다. 이러한 연구배경을 기초로 이 논문에서는 19세기 민족주의 시대에 크로아티아에서 일어났던 일리리아주의와 이를 모태로 발전한 유고슬라비아주의가 어떠한 역사적 배경과 과정을 거치며 발전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러한 민족주의의 양태들이 남슬라브족들에게 가져다 준 의미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이해를 역사적 시각을 통해 제시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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