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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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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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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현대영화연구 현대영화연구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67 - 9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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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사 연구에서 지역(지방) 영화사 연구는 소외 분야였다. 더욱이 오랜 기간 소위 ‘입도선매(立稻先賣)식 단매’라 불린 ‘지역별 간접배급구조’가 유지되어, 무엇보다 ‘지역’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한국 영화산업의 배급 혹은 배급사(史)에 대한 연구에서마저도 늘 ‘지역’보다는 ‘서울의 제작사’를 중심으로 논의되어져 왔다. 본 논문은 이처럼 ‘서울의 제작사’를 중심으로 논의되어온 한국 영화산업의 배급 혹은 배급사 연구를 ‘지역’의 입장에서 재고(再考)하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영화의 지역별 상권이 6개 권역으로 나뉘어져 간접배급구조를 취하게 되는 1950년대 후반부터 한국 영화시장의 개방과 멀티플렉스 시대의 도래와 함께 직접배급체계로 변화하게 되는 2000년대까지 ‘대구 경북 지역’의 영화 배급 구도의 변화 양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필자는 과거 대구 경북 지역에서 활동했던,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지역 배급업자이자 극장 관계자들인 고의부, 안갑수, 이석근, 이중호 등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분들의 증언을 통해 그동안 왜곡되고 간과되어온 ‘지역’ 영화인들의 활동과 비어 있던 ‘지역’ 영화사(史)의 틈을 메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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