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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치안정책연구 치안정책연구 제29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87 - 31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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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다공성 검체에 유류된 잠재지문 현출시약으로써 PD(physical developer)와 ORO(oil red o) 및 NR(nile red) 기법을 시간경과별 상온 상태와 젖은 상태의 검체에 적용한 실증적 실험으로부터 그 효율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PD 기법은 오염되지 않은 검체를 사용하여 처음 검체 헹굼 과정을 생략하고도 말레익산 전처리, 전처리 헹굼, PD 처리, 헹굼 과정을 거쳐 더 이상의 과도현상을 막기 위해 3차례 이상 교체 헹굼으로 이어지는 여러 단계의 복잡한 절차를 걸쳤고 반응시간도 비교 시약에 비하여 가장 길었다. 게다가 작업용액의 보존기간이 2주 안팎으로 짧은데다 오염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깨끗한 유리그릇과 유리막대를 사용하였다. 현출결과에 있어 1주차 젖은 검체를 제외하고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더욱 선명하게 현출된 지문을 관찰할 수 있었다. NR 기법은 처리단계가 작업용액에 검체를 담근 후 헹구는 가장 단순한과정이지만 자연광에서 검출결과가 관찰되는 PD나 ORO에 비해 특수 광원과 필터를 필요로하고 시약이 제일 고가인데다 현출된 지문융선이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거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번짐 현상이 일어나는 등 안정되지 못한 현출결과가 나타났다. 반면에 ORO 기법은 PD 기법에 비하여 ORO 처리 후, 헹굼, 완충용액 처리과정으로 이어지는 단순한 처리철차에다 반응시간이 짧으며 오염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게다가 시약이 가장 저렴하고 작업용액의 보존기간이 6개월 정도로 장기간이며 지문현출에 있어서도 3주차부터 현출결과가 약해지기 시작하였으나 지문을 비교할 수 있는 미세한 융선들이 충분한 안정되고 고른 현출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1개월 이내에 젖은 상태의 다공성 검체에서 잠재지문을 현출할 경우에는 ORO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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