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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11권 제10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41 - 6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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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민족-단일문화를 당연시 했던 한국에서 인종적 다양성은 도전이며 새로운 사회 위험으로 인식된다. 이에 본 연구는 이주외국인을 ‘이웃’으로 수용하는 정도와 ‘일자리 배정’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2015년 세계가치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일반국민 1,200명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첫째, 이주외국인의 ‘이웃’수용에 있어서는 수용과 배제의 인식이 팽팽한데 반해 ‘일자리’배정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 둘째, 이주외국인에 대한 인식에 각 집단이 인식하는 ‘자원스트레스’ 중요하게 작용한다. 교육수준이 낮고, 고용지위가 불안하고, 고용조건이 열악하며, 사회적으로 하위계층에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이주외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게 나타났다. 다만 최상위계층은 이웃에 대해서는 배타적이고 일자리에 대해서는 관대한 이중성을 보였다. 셋째, 자녀가 많을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남성이, 실업집단이 이주외국인의 일자리 배정에 대하여 부정적 인식이 강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가 갖는 의미와 시사점을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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