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46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71 - 206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육군특별지원병 출신 군사 경력자들이 식민지기 일본 천황에 충성을 맹세하는 ‘제국의 첨병’이었지만, 1945년 해방 이후에는 새로운 조국 대한민국에 진충보국하는 ‘조국의 간성’이었음을 군사적 역량과 관련해서 실증분석하였다. 연구 방법은 국방부의 전사와 본인의 회고 그리고 관계자 증언을 대조·확인하는 크로스 체깅(cross checking)의 방법을 적용하였다. 육군특별지원병 출신 군사 경력자들은 1946년 군사영어학교 등 다양한 군사학교를 거쳐 대한민국 육군 초급장교로 변신하였다. 이들은 식민지기 중일전쟁과 아시아태평양전쟁에 참전해서 전문적인 군사지식과 풍부한 실전경험을 쌓았다. 또한, 국가의 명령에 대한 복종, 충성, 희생의 사회적 가치를 내면화하였다. 이들은 6·25전쟁기 최일선 부대장으로 스탈린을 비롯한 국제 공산주의 세력의 남침 기도를 초전에 저지·분쇄하는 발군의 군사적 역량을 발휘하였다. 이들은 1950~60년대 대한민국 육군 60만 대군을 통괄하는 육군참모총장, 합참의장, 국방장관으로 활약하였다. 대표적인 인물은 육군참모총장, 국방장관, 내각수반의 지위에 올랐던 송요찬 중장을 시작으로 최경록 중장, 함병선 중장, 임부택 소장 등이었다. 그럼에도 그 동안 이들은 학계와 사회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그 점에서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