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631 - 641 (1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의 목적은 윌리엄 포크너의 『소음과 분노』에서 제이슨 컴슨의 유머가 중재로 사용되고 있음을 밝히고, 이러한 유머중재를 통해 제이슨이라는 인물에 대한 새로운 방법의 읽기가 가능함을 시도해보려는 것이다. 유머중재는 의학과 간호학에서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로서 완치가 어려운 만성 환자를 위한 일종의 치료법 혹은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유머를 이용하여 환자의 고통과 통증을 완화 혹은 일시적으로 잊게 하는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병에 대처하는 환자의 마음가짐, 혹은 태도의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처기전으로 볼 수 있다. 케이틀린 무어는 제이슨을 마더 콤플렉스를 겪는 만성 환자로 간주한다. 몰락한 가문의 후계자로서 정신적 경제적 부담감에 사로잡힌 제이슨의 속물적이고도 비정한 행동이 그에게 집착하는 어머니와 그로인해 가족으로부터 소외된 그의 정신적 기저형성과 관계있음을 살펴보고, 다음으로 제이슨이 자신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자학적이고 아이러니한 유머와 독자를 위해 포크너가 시용하는 중재로서의 유머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러한 중재 개념이 적용된 유머이해를 통해 새로운 문학적 읽기가 가능함을 증명해보려고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