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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제58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15 - 13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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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간적 전환이 회자된 후 문화학적 관점에서 공간담론에 어떻게 접근 가능한지 2011년 9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총 3년 동안 진행된 ‘청년 세입자들 Die Jungen Pächter’ 프로젝트를 통해 고찰하고자 한다. 프로젝트는 규범화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반감과 자발적인 문화예술생산에 대한 청년들의 욕구가 결합되어 시작되었다. 이전까지 문화예술 교육이 이미 짜여진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하달식의 방식이었다면 ‘청년 세입자들’의 경우 그 어떤 가이드라인도 없이 오로지 청년들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기획, 관리, 책임 및 참여까지 모두 담당하는 선례없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청년들은 베를린의 베딩, 노이쾰른, 크로이츠베르크, 슈판다우, 쾨페닉, 팡코우, 이 여섯 지역에 방치된 유휴공간을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으며 도시환경을 함께 만드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고 지역개발에 일조하였다. 이에 문화미디어 연방정부청(BKM)* 이 논문은 2016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NRF-2016S1A5B5A07917534) BMK(Bundesregierung für Kultur und Medien)의 문화교육상(BMK-Preis für kulturelle Bildung)은 2009년 제정되었고 문화예술영역에서 혁신적인 공헌을 한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으로부터 2013년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본 연구에서는 ‘청년 세입자들’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청년들이 능동적인 공간생산의 주체로서 도시의 유휴공간을 되살리고 공간을 적극적으로 생산하며 르페브르 식의 ‘재현 공간’으로 구성하고 실천했는가를 살펴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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