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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화이트헤드학회 화이트헤드연구 화이트헤드연구 제18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9 - 45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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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화이트헤드(A.N. Whitehead)의 주체와 바디우(A. Badiou)의 주체를 창조성(creativity)과 공백(the void) 개념들을 매개로 봉합하여, 우리 시대를 위한 주체성 모델을 탐색해 보고자 하는 시도이다. 창조성과 공백은 모두 기존 사유 체계의 한계를 지시함과 동시에 그 너머로 주체를 유인하는 손짓이다. 하지만 창조성과 공백은 주체에 ‘단절의 계기(들)’을 불러옴으로써만 창조적 전진을 가능케한다. 이는 곧 주체가 연속적이고 매끄러운 지속을 통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일회적이고 단속적인 단절의 계기로서 존재하며, 그를 통해 기존 체계에 새로움(novelty)을 더해주는 존/재임을 의미한다. 단절을 주목하는 이유는 유기체적 관계론의 정치적 무능력을 갈등과 긴장을 딛고 넘어서는 창조적 조화론으로 보고자 함이다. 유기체적 관계를 현재 우리 시대의 구조가 담지한 모순과 부정의를 갈등 없이 ‘미봉’하려는 담론들의 권력구조를 넘어, 도리어 그것들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주체의 구조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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