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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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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무도학회 대한무도학회지 대한무도학회지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5 - 26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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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인격 형성과 덕성의 함양이 이루어지는 유도장에서 예법의 변천과정에 따라 나타난 예의 마음가짐과 시대상황에 따라 변천한 예법의 과정을 알게 함으로써 현재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유도의 예법 형식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예의 본질을 밝히고자 한 것이다. 이상의 논의된 내용을 정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유도장에서의 예법은 戰前 종교적 의식의 하나로 당시 사회가 우익화 됨으로써 실행되었으나 戰後에는 일본사회에서 명목상 사라지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종교적 의식과 관계없이 도장은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고 예를 실행하는 장소로 인식되고 있다. 둘째, 유술과 강도관유도의 예법은 세키구치류(関口流): 좌좌우기(左座右起), 텐진신요류(天神真楊流): 우좌좌기(右座左起), 키토류(起倒流): 좌좌우기(左座右起), 강도관(講道館): 우좌좌기(右座左起)로 나타난다. 戰前에 유도의 예법은 주군에게 충성을 다하는 봉건주의 시대의 무사(武士)의 예와 같다고 할 수 있지만 戰後의 예법의 형태는 문부성의 예법요항(礼法要項)에 따른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예의 이념면에서는 민주주의 관점의 하나로 받아들이고 실행되고 있다. 셋째, 유도에 있어서의 예의 근본적인 의미는 정력선용(精力善用)과 자타공영(自他共栄)의 마음가짐에 있다. 이러한 마음가짐이 외면적․형식적으로 나타난 것이 현재 우리가 수련하고 있는 유도의 예법인 좌례와 입례이다. 좌례와 입례 어느 쪽이든 진심으로 이를 행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며, 외면적․형식적으로 마음과 정성을 다하지 않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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