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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연구회 사회복지연구 사회복지연구 제49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65 - 9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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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건강과 우울의 긴밀한 관계는 잘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열악한 건강상태가 고령층의 우울위험을 높이는 것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하에, 고령친화적인 공적서비스 자원의 수준과 고령층의 연령에 따라 주관적 건강상태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조사된 「2017연령통합설문조사」에 참여한 전국 55세 이상 성인 492명의 응답을 활용하여 조절효과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주관적 건강상태가 열악할수록 우울이 증가하였는데, 이 같은 경향은 고령친화적인 공적서비스 자원의 수준이 더 양호한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층의 경우 완화되었다. 반면,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의 관계에서 연령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조건에서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나는지를 살펴본 결과, 고령친화적인 공적서비스 자원의 수준이 낮을 때 주관적 건강상태가 열악할수록 우울이 증가하는 경향이 고령층의 모든 연령집단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났다. 또한, 고령층의 연령이 평균(66.6세) 및 그 이상인 경우 고령친화적인 공적서비스 자원 수준이 개선됨에 따라 취약한 주관적 건강상태의 부정적인 영향이 감소하는 완충효과가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지역사회 환경의 개선을 통해 고령층의 건강증진과 우울예방에 기여할 몇 가지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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