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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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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북한연구학회 북한연구학회보 북한연구학회보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49 - 16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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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북한과 중국이 역사적으로 가장 긴밀한 관계를 맺었던 1950년대를 주목하며, 그 중심에는 중국인민지원군이 자리 잡고 있었음을 주목했다. 본 논문은 지원군의 한국전쟁 참전과 휴전 후 잔류한 지원군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또 지원군 잔류의 정치군사적, 경제적 의미와 아울러 1958년 지원군의 완전 철군에 따른 북한의 대응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당시 북․중 관계와 1950년대 북한 사회의 역동적인 모습들을 엿볼 수 있었다. 1950년 10월 19일부터 1958년 10월 28일까지 8년 동안 지원군이 한반도 및 휴전선 이북에 주둔했다. 지원군은 한국전쟁 당시 최대 135여만 명이 참전했으며, 휴전 이후에도 34개 사단 40여만 명이 잔류했다. 휴전 이후 북한은 안보를 지원군에 의존하면서 전후복구사업에 전력투구할 수 있었다. 전후복구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1950년대 고도성장의 배경에는 지원군의 주둔이 매우 중요한 몫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1958년 10월 지원군이 완전 철군함으로써 북한은 큰 부담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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