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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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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산부인과학회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제49권 제6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267 - 1,275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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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자궁내막암 환자의 임상병리학적 소견과 치료를 조사하고 추정되는 예후인자에 따른 생존율을 분석하고자 하였다.연구 방법: 1994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진단 및 치료받은 임상병기 1-2기인 자궁내막암 59명에 대해 후향적으로 조사했다. 환자의 생존여부는 마지막 병원 방문과 전화 연락을 통하여 조사하여 각각의 예후인자에 따른 생존율을 구하였다. 결과: 자궁내막암 환자의 연령분포는 30세에서 71세 사이였고, 중앙 연령은 51세였으며 주된 증상은 질 출혈 (83.0%)이었다. 자궁내막양 선암 (96.6%)이 가장 많은 조직학적 소견이었고, 임상병기별 분포는 I기가 49명 (83.0%), II기가 10명 (17.0%)이었다. 세포분화도에 따라 세포분화도 1이 23명 (39.0%), 2가 17명 (28.8%), 3이 7명 (11.9%)였다. 전체 환자 59명 모두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고, 수술 후 보조적 치료는 19명 (32.2%)이 방사선 치료, 4명 (6.8%)이 방사선 치료와 항암약물요법, 그리고 2명 (3.4%)이 항암약물요법을 받았다. 병기별 5년 무병생존율은 제 1기가 92.7%, 제2기가 66.7%를 보였다. 단변량 분석에서 환자의 연령 (60세 이상)과 폐경 상태가 환자의 5년 무병생존율에 유의하게 영향이 있었다 (p=0.0077 vs. p=0.0149). 그러나, 분만력, FIGO의 수술적 병기, 세포분화도, 자궁근층의 침윤정도는 5년 무병생존율에 유의하지 않았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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