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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외래 내원 환자 중 자궁근종을 가진 환자의 치료 방법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하고, 진단 이후의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자 하였다. 방법: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외래를 내원한 환자 중 초음파상 자궁근종으로 진단된 57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단 후 치료방법에 대해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확인하였다. 또한, 외래 초진시 근종으로 진단받은 환자 100명에서의 치료 방법에 대한 설문지 선호도 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자궁근종을 가진 환자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통증으로 58.6%에서, 출혈과 관련된 증상은 51.3%, 압박증상은 30.2%에서 보였다. 특별한 약물치료 없이 정기적 추적관찰은 31.7%의 환자에서 시행되었으며, NSAID와 같은 비호르몬제 약물은 27.1%에서, 미레나를 포함한 호르몬제는 41.9%에서 사용되었다.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는 총 182명으로 31.5%에서 시행되었으며, 그 중 104명은 자궁근종절제술을 시행받았으며, 아전자궁적출술은 36명, 전자궁적출술은 42명에서 시행되었 다. 출혈관련 증상을 가진 환자의 42.6%, 통증관련은 34.6%, 압박증상 관련은 50.6%에서 수술을 시행하였다. 근종으로 진단 된 초진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 조사에서는 우선적으로 약물치료를 원하는 환자가 78명, 수술적 치료를 원하는 환자가 22명이었다. 수술을 시행받아야 한다면 우선적으로 근종절제술을 시행받기를 원한 환자가 94명, 자궁적출술을 받기 를 원한 환자는 6명이었다. 결론: 출혈이나 통증과 관련된 증상을 가진 자궁근종 환자에서는 일차적으로 약물치료가 효과적이며, 환자의 선호도 역시 비 침습적인 약물치료를 우선 시행받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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