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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체외수정이나 난자 세포질내 정자 직접 주입술에 의해 불임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중 과배란유도시 GnRH antagonist를 사용하였을 경우에 GnRH agonist 장기요법과 비교하였을 때 임상적 효용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2003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체외수정이나 난자 세포질내 정자 직접 주입술에 의해 불임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중 유전자 재조합에 의해 생산된 난포자극호르몬 (r-FSH)만을 사용하여 과배란을 실시했던 583주기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군은 (n=447주기) GnRH antagonist 다회 투여요법을 사용하였으며 대조군 (n=136주기)은 GnRH agonist 장기요법을 사용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군의 특성 및 기저 호르몬은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성선자극호르몬의 투여기간에 있어서 연구군은 평균 12.8±1.5일로 대조군의 13.7±1.7일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짧았다 (p<0.05). 크기에 따른 난포의 갯수, hCG 투여당일의 E2의 농도, 자궁내막의 두께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임신율에 있어서 연구군은 32.4%로 대조군의 35.4%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 외 채취된 난자의 수, 성숙 난자의 수, 수정된 난자의 수, 이식된 배아의 수는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 GnRH antagonist 다회투여요법을 이용한 과배란유도는 기존의 GnRH agonist 장기요법을 이용한 과배란유도와 비교했을 때 임신율에 차이는 없었지만 유의하게 배란유도의 기간이 짧아져 환자의 편리성과 경제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임신율에 있어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효과적인 과배란유도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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