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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자궁내막증 환자에서 복강경수술 후 자연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인자로서의 임상소견 및 수술 소견에 대해 평가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2003년 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강남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서 복강경수술 후 자궁내막증으로 확진된 환자 8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 후 12개월간 자연임신을 시도하여 임신된 환자군의 비율을 구하고, 임신군과 비임신군 사이에서 다양한 임상 소견, 수술장 소견과 미국 불임학회 분류 (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Revised classification)를 통한 점수 및 병기를 비교하여 이 중 차이가 있는 변수를 이용하여 불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았다. 결과: 총 82명 중 32명이 임신되어 39.0%의 임신율을 보였다. 치료 후부터 임신까지의 평균 기간은 5.96±3.43개월이었다. I, II기는 76.9%, III, IV기는 31.9%의 임신율을 보였다. 임신군과 비임신군 간에 의미 있게 차이를 보인 변수는 revised American Fertility Society (r-AFS) 점수 (P=0.015)와 병기 (P=0.018), 더글라스와 완전 폐쇄 여부였으며 (P=0.045), 이 중 더글라스와의 완전 폐쇄가 Odds ratio 13.366로 불임에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나타났다 (P=0.037). 결론: 가임기의 자궁내막증 환자에서 더글라스와의 완전 폐쇄 여부는 자연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생각되므로 수술장에서 이러한 소견이 발견될 경우 보다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박리가 요구될 것으로 보이며 수술 후 신속한 보조생식술을 시행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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