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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대장균에 의한 요로감염은 중증 질환의 출발점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고, 현재 non-O157 strain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 며, 그 중 O26이 가장 흔한 type으로 알려져 있어, 본 연구에서는 E. coli O26 균주가 소변에서 검출될 경우의 임상적 의의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3년간 요로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소변배양에서 동정된 E. coli 175개 검체를 분석하였 다. 균동정은 주로 MacConkey media에서 배양된 집락으로 균액을 만든 후 Vitek 1 (BioMeriaux Vitek Inc., MO., USA)으로 동정하였고, O157, O26, O111 진단용 항혈청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Korea)으로 항혈청검사를 실시했으며, 응집반응을 보인 검체의 경우, 환자의 병력을 후향적으로 고찰하였다. 결과: 본원에 2005년부터 3년 동안, 산부인과에서 배양 의뢰한 모든 검체에서 자란 대장균은 총 331균주였으며, 이 중 요로감염 이 의심되는 175개 검체를 대상으로 항혈청검사를 실시하여 O26만이 양성을 보인 경우는 22검체 (12.6%)가 있었다. 이들 검체 중, 수성 설사 (watery diarrhea), 용혈성 요독 증후군, 혈전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의 예는 8, 3, 2건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요로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대장균이 소변에서 배양될 경우 병원성이 있고 중증 합병증을 유발한 예가 있으므로, 대장균 균주 중, O157뿐만 아니라 O26에 대해서도 항혈청검사를 실시하여 보고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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