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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최근 대장암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대장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조기 대장암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고 대장암의 발암기전으로 adenoma-carcinoma 기전 이외에 de novo 기전이 제시되고 있으나 국내 연구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에서 조기 대장암의 형태학적 특성과 de novo 대장암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6월부터 2003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대장암으로 치료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과 조직슬라이드를 검토하였다. 병변이 점막 또는 점막하층까지 침범한 경우를 조기 대장암으로 하였고, 크기가 1 cm 미만으로 암조직 주변에 선종이 동반되어 있지 않은 경우를 de novo 조기 대장암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총 3,072명의 대장암 중 조기 대장암은 192명에서(6.2%) 196예가 발견되었고 심달도가 점막층, 점막하층인 경우가 각각 72예(36.7%), 124예(63.3%)이었다. 조기 대장암 중 융기형, 편평형, 함몰형이 각각 161예(82.1%), 21예(10.7%), 14예(7.1%), 평균직경은 각각 23.1±15.7 mm, 30.8±19.2 mm, 12.9±6.3 mm이었으며 점막하층 침범이 각각 99예(61.5%), 11예(52.4%), 14예(100%), 주변조직에 선종이 없는 경우가 각각 18예(11.2%), 4예(19.0%), 8예(57.1%)였다. De novo 조기 대장암은 총 6예로 모두 점막하층을 침범하였고 융기형과 함몰형이 각각 3예씩 있었다. 결론: 조기 대장암 중 형태학적으로 융기형이 가장 많았으나 함몰형의 경우 크기가 작고 점막하층을 침범한 경우와 선종조직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한국에서도 적지만 de novo 조기 대장암이 발견되므로 향후 이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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