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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상부 위장관 출혈은 진단과 치료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입원 원인 중의 하나로 남아있는데 최근 내시경적 지혈술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의 상부 위장관 출혈의 원인과 소화성궤양 출혈시 재출혈에 미치는 영향 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 중 상부 위장관 출혈로 진단 받은 3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조사를 하였으며, 연령, 성별, 음주력, 흡연력, 약물 복용력, 동반질환의 유무, 병변의 위치, 내원 시 혈색소치 및 혈압, 출혈의 치료법뿐만 아니라 이들 중 재출혈 환자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결과: 상부 위장관 출혈의 원인은 정맥류(38.0%), 소화성궤양(36.9%), Mallory- Weiss 열상(13.8%), 위암(6.4%) 등의 순이었다. 남녀비는 6.4:1로 남자가 우세하였으며, 연령별로는 50대(29.8%), 40대(23.3%)순이었다. 내시경 검사는 내원 후 12시간 이내(50.5%), 24시간 내(83.8%)에 시행하였다. 계절별로는 봄(27%), 여름(22%), 가을(26%), 겨울(25%)의 빈도를 보였다. 소화성궤양에서 조기 재출혈은 23예(19.2%)에서 발생하였다. 나이와 궤양의 크기와 개수 등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조기 재출혈의 위험인자였다. 결론: 상부 위장관 출혈의 원인으로서 소화성궤양에 의한 상부 위장관 출혈이 감소함에 따라 식도정맥류에 의한 출혈이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내시경적 지혈술은 성공률이 높지만, 내시경 지혈 당시의 임상양상 중 환자가 고령이거나, 내시경 소견상 궤양의 크기가 크거나 다발성의 궤양인 경우에는 조기 재출혈의 위험이 크므로, 이러한 재출혈의 위험 인자를 조기에 확인함으로써 치료방법의 결정 및 예후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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