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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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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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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21 - 127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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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혈관 변화의 조기발견은 무증상 단계에서 심혈관질환 예측을 향상시켜 명백한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심박동수는 일반인과 심혈관질환이있는 성인에서 심혈관질환의 이환율과 사망률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휴식 시 심박동수와 동맥경직도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건강증진센터에서 수진한 20세에서 78세의 남성5,62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심박동수는 심전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동맥경직도는 심장-발목 혈관지수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높은 심장-발목 혈관지수의 절단값은 ≥9.0 로 하였다. 결과: 심박동수는 연령, 허리둘레, 평균 동맥혈압, 당화혈색소, 중성지방, 백혈구 수와 생활습관 요인을 보정하고도높은 심장-발목 혈관지수의 주요 결정인자이었다. 심박동수를 사분위수에 따라 나누고 연령과 생활습관 요인을 보정하였을 때 심박동수가 70회 이상인 군에서 높은 심장-발목 혈관지수에 대한 오즈비는 3.62 (95% 신뢰구간, 2.21-5.91)였고, 다른 공변량을 추가 보정하더라도 이러한 연관성은 변하지 않았다(오즈비, 2.39; 95% 신뢰구간, 1.36-4.19). 결론: 심전도를 이용하여 측정한 심박동수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관련 약물치료를 하지 않는 성인 남성에서동맥경화도의 증가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남성에서 심박동수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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