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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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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2007년~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그 이후의 2010년∼2011년 유럽 부채위기 동안 MS-VAR 모형을 이용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 국가로 전파되는 자산가격의 변동성 연계성과 국가간 금융전염을 실증적으로 조사하였다. MS-VAR 모형은 모든 시계열에서 다른 국면간에 변동성의 구조적 변화를 입증하고 주식시장의 변동성 증가가 2007년~2011년의 글로벌 금융위기와 동시에 발생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 모형은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와 유럽 부채위기에서 아시아 주식시장으로의 충격과 변동성 스필오버(volatility spillovers)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였지만, 그것은 스필오버 또는 전염효과의 존재를 설득력 있게 나타내지 않았다. 다변량 비조건부 상관관계검정에서 추정된 모수는 국제 변동성 스필오버가 투자자 기반의 전염(shift contagion)보다는 펀더멘털(the fundamentals)을 약화시키는 변동성의 연계성, 상호의존성, 공통 충격 및/또는 국가별 위험요인에 의해 발생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이는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로의 변동성 스필오버와 전염효과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 금융시장으로의 변동성 스필오버는 투자자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전염(investor-based contagion)의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 펀더멘털 기반의 전염(fundamental-based contagion)으로 발생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펀드멘털 기반의 금융전염효과가 유의미하게 존재함을 파악함으로써 앞으로 각 국가들은 자국의 펀더멘털이 건전하고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견실한 것으로 널리 인식되도록 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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